사방을 바다·산·강으로 둘러싸인 시즈오카·이와타의 푸르름이 넘치는 언덕에 2024년 가을 탄생한 “그리니티 이와타(GREENITY IWATA)”. 자연과의 조화나 지역과의 연결을 느끼면서, 마음과 몸을 리셋해 본래의 자신을 되찾는, 체류형 리트릿 호텔입니다. 부지의 약 절반, 5000㎡에 달하는 넓이를 자랑하는 가든에는, 수목과 허브 등 약 700종의 식재가 펼쳐져 있으며, 계절마다 표정을 바꾸는 풍경을 객실이나 레스토랑, 온천, 가든 테라스 등에서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아웃도어 같은 상쾌함이 있는 ‘로비 라운지’]
“Your Retreat Begins Here”를 콘셉트로 한 “GREENITY IWATA”, 총 55실의 객실은 모두 38㎡ 이상의 여유 있는 구조로, 현지 직물이나 공예품 등 엔슈(시즈오카현 서부)의 전통을 도입한 가구나 장식이 비일상을 연출합니다. 미용 효과가 기대되는 원천 방류의 희소한 몰천(모르 온천)이나, 로우류를 즐길 수 있는 핀란드식 사우나도 매력입니다. 게다가, 엔슈나다의 신선한 생선이나 브랜드 소고기를 사용한 프렌치·일식·철판구이의 미식이 어른의 고급 여행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으며, 일상을 잊은 럭셔리한 스테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녹음이 넘치는 가든과, 기분 좋게 리트릿할 수 있는 “GREENITY IWATA”]
“GREENITY IWATA”까지의 접근은 JR 이와타역에서 택시로 약 12분. 자동차의 경우, 도메이 고속도로 이와타 IC·후쿠로이 IC에서 약 10분, 하마마쓰 IC에서 약 20분입니다. 꽃과 새와 교감할 수 있는 ‘가케가와 화조원’이나 엔슈 지역의 생선과 채소를 맛볼 수 있는 ‘나기사의 교류관’, 독자적인 아트성을 발하는 ‘시세이도 아트하우스’, 안질이나 다리·허리의 병을 치유한다고 알려진 ‘유산사’ 등, “GREENITY IWATA”에서 자동차로 20분 범위 내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점재. 체류 전후에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엔슈遠州의 전통문화가 숨 쉬는, 개방적인 8가지 타입의 고급 객실
[가든을 내려다보는 “GREENITY IWATA”의 최고급 스위트룸 ‘THE GREENITY’]
총 55실을 갖춘 “GREENITY IWATA”의 객실은 모두 38㎡ 이상의 넓이를 자랑하는 호화로운 공간. 가구와 장식품에는 ‘엔슈’의 미의식이 곳곳에 도입되어, 공간 자체가 하나의 아트 작품처럼 완성되어 있습니다. 와홍차와 텐차, 커피와 같은 차와 음료에도 고집하여, 방문하는 게스트에게 여유와 휴식을 제공합니다.
[‘THE GREENITY’에는 몰천 온천탕과 프라이빗 사우나가 준비]
8가지 타입이 있는 객실은, 최상층 5층에 6타입 10실의 스위트룸(54~96㎡)이 배치. 그 아래층에는 2가지 타입의 프리미어룸(38㎡) 45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스위트룸 전 객실에는 희소한 온천수질로 ‘미인의 탕’이라 불리는 천연 몰천의 온천욕조가 갖추어져 있으며, 언제든 자신만의 타이밍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최고급 객실 ‘THE GREENITY’(87.5㎡)는, 더블사이즈 침대 2대를 둔 침실과 카운터 테이블도 있는 리빙룸, 큰 욕조의 온천 욕실이 있는 사치스러운 공간. 프라이빗 사우나도 병설되어, 충분히 땀을 흘린 후에는 25㎡에 달하는 넓이의 테라스에서 소파에 몸을 눕히고, 가든을 내려다보며 외기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밤에는 별하늘을 올려다보며 잔을 기울이고, 천천히 흐르는 온화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부부나 커플의 기념일 여행에 최적입니다.
[일식의 장식과 기능적 편안함이 조화를 이룬 ‘도오토오미 스위트’]
‘도오토오미 스위트’(71.5㎡)는 엔슈의 직물과 목공을 배치한 인테리어가 화려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일본식과 서양식 매력이 융합된 4명까지 숙박 가능한 여유로운 공간. 반노천 온천욕조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거나, 다다미방과 트윈베드가 있는 침실 & 리빙에서 각자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성인 여성 여행에 딱 알맞습니다.
[트윈과 킹 타입의 객실이 있는 ‘리트릿 스위트’]
‘리트릿 스위트’(58.5㎡)는 소파나 조명 등 디자인성이 높은 조명과 가구로 구성된 리빙룸이나, 원천 방류 몰천에 몸을 담글 수 있는 반노천탕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사람과 마음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장기 체류도 가능한 큰 옷장과 데스크워크도 가능한 조명 일체형 카운터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 리트릿하면서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추천입니다.
[가장 객실 수가 많은 프리미어룸의 객실 ‘프리미어 트윈 A’]
스탠다드에 위치하는 ‘프리미어 트윈 A/B’(38㎡)는 세미더블 침대를 2대 배치하고, 도시형 호텔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여유로운 공간 설계를 실현. 소파나 조명, 러그, 벽의 아트 등 장식품은 엔슈의 자연과 문화를 느끼게 하는 디자인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욕실에는 해외 리조트 같은 멋스러운 욕조가 설치. 릴랙스와 편안함을 추구한 실내에서 휴식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취향이 다른 객실 타입이 갖춰져 있으니, 숙박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요리 추천 포인트 3선
- 현지의 혜택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미식 다이닝
- 개별실에서 즐기는 가이세키부터 철판구이까지, 다양한 디너 체험
- 아침 한 접시에 이르기까지, 미와 건강을 의식한 요리의 수많은 구성
[제철 식재료와 유기농 소재를 도입한 본격 프렌치를 맛볼 수 있는 「Rikka(릿카)」]
「GREENITY IWATA」의 식의 무대는, 프렌치 스타일 올데이 다이닝 「Rikka(릿카)」와 일본식·철판구이 「토키와(Tokiwa)」. 엔슈나다와 시즈오카에서 잡히는 신선한 해산물과 영양이 풍부한 산의 혜택을, 코스요리·가이세키·철판구이로 호화롭게 만끽. 미식의 수많은 요리들은, 「GREENITY IWATA」의 테마인 “웰니스와 비일상”을 요리를 통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녹음이 풍부한 가든을 내려다보는 「Rikka(릿카)」에서는, 세련된 장인의 기술과 유머를 더한 총주방장의 프렌치로 손님을 맞이. 후지산산 머시룸의 크림소스, 모리마치 히메규 로스 그릴, 도미와 근해 생선 무스의 파이 포장 구이 등 엔슈의 혜택을 사용한 일품 요리. 시즈오카의 혜택으로 완성한 스루가만산 생선 카다이프 구이 등의 요리를 코스요리로 맛볼 수 있습니다.
[바다·산·강의 사계절 혜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토키와/Tokiwa」의 가이세키 요리]
전통적인 일본요리에 창의성을 더한 가이세키와 밥상에 더해,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철판구이도 즐길 수 있는 「토키와/Tokiwa」. 작은 접시·회·튀김 등 총주방장이 엄선한 요리를 둥근 중식기에 담은 토키와 특제 「라쿠미바코(락미바코)」, 후쿠로이규와 하마나코의 브랜드 장어 「데시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합모리 밥상, 사계절의 제철 맛을 아낌없이 사용한 가이세키(예약제) 등, 엔슈의 자연과 일본의 기술이 공명하는 특별한 맛을 즐겨봅시다.
[지역 브랜드 소고기와 엄선한 일본산 소고기를 사용한 철판구이]
라이브 키친 특유의 소리와 향이 입맛을 돋우는 철판구이 메뉴는 코스요리. 전채에 이어, 눈앞에서 조리되는 하마나코산 바지락 술찜 스타일이나 엔슈산 구운 야채를 맛본 뒤 메인이 등장. 겉은 바삭하게 구워지고 속은 촉촉함을 유지한 엔슈 유메사키규 설로인이나 일본산 소고기 필레의 맛은 각별합니다.
[창밖에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절품의 아침 식사를 즐긴다]
「Rikka(릿카)」에서의 아침 식사는 일본식과 서양식 중 선택.
일본식은 마시는 샐러드, 근해에서 잡힌 생선, 시즈오카 특산 검은 한펜을 시치린에 구워 먹는 요리 등, 지역 식재료와 제철 혜택을 살린 몸에 부드러운 요리(수량 한정).
서양식은 엔슈 지역 야채 샐러드, 호화로운 프렌치토스트, 발효 버터가 향나는 크루아상 등 셰프가 고집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 아침을 기분 좋게 깨워줍니다.
[지역 파티스리 「TREEBELL」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애프터눈 티]
라운지에서는, 지역 로스터의 커피나 이와타산 와홍차를 맛보는 티타임이나, 비주얼과 맛에 완벽을 기한 애프터눈 티(예약 필요)로 우아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의 바 타임은 칵테일이나 주류를 한 손에 들고 휴식의 시간을 만끽해봅시다.
◆ 온천 추천 포인트 3선
- 지하 1,500m에서 솟는 희소한 몰천으로 마음과 몸을 해방
- 로우류 사우나와 외기욕으로 체감하는 최고의 “정돈됨”
- 스파와 대절 온천에서 실현되는 여성에게 부드러운 치유의 시간
피부에 부드러운 몰천과 로우류 사우나로 최고의 힐링 시간
[곡선적인 모던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빛이 온기를 느끼게 하는 「Sora/소라」]
「GREENITY IWATA」가 자랑하는 「천연온천 이와타 텐진의 탕」은 지하 1500m에서 솟아오르는 원천 방류의 천연 몰천. 식물성 유기질을 포함한 흑갈색의 물은 촉촉한 감촉으로 피부를 정돈하며, 보온·보습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미인의 탕’이라고도 불립니다.
남녀로 구분되어 매일 교대되는 「Sora/소라」와 「Daichi/대지」 두 개의 대욕장에는 넓은 실내탕과 노천탕, 사우나가 마련되어 있어, 낮에는 가든의 녹음을, 밤에는 고요한 별하늘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직선적이고 세련된 공간과 정숙한 빛이 인상적인 「Daichi/대지」의 실내탕]
[계단형으로 펼쳐진 「Daichi/대지」의 핀란드식 사우나]
두 개의 대욕장은 분위기가 다르며, 「Sora/소라」는 지붕 있는 노천탕과 실내탕, 사우나 모두 부드러운 곡선을 그린 디자인. 반면 「Daichi/대지」는 직선적이고 시크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사우나는 모두 로우류의 열기와 향에 감싸이는 본격 핀란드식이며, 찬물탕과 외기욕을 조합하면 ‘정돈됨’을 체감하는 최고의 리트릿 시간이 완성됩니다.
일상의 피로를 마음과 몸에서 해방하고, 새로운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온천과 사우나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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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카 여행, 현지 감성 느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