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츠 온천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인기를 자랑하는 군마현의 온천지입니다. 유바타케(湯畑)를 중심으로 펼쳐진 정취 있는 온천 마을에서는, 원천 그대로 흘려보내는 온천수, 현지의 미식, 그리고 자연과의 교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쿠사츠 온천을 1박 2일 동안 즐기기 위한 모델 코스를 비롯해, 여자 여행이나 가족 여행 등 목적별 맞춤 플랜도 소개합니다. 계절마다의 매력, 그리고 여행 경비의 대략적인 기준에도 다루고 있으니 꼭 참고해보세요.
쿠사츠 온천은 어떤 곳일까? 1박 2일 여행의 매력

풍부한 온천수와 정취 있는 거리 풍경이 매력인 쿠사츠 온천.
이곳에서는 접근 방법, 관광 명소, 그리고 여행의 즐길 거리를 소개합니다.
유바타케(湯畑)를 중심으로 펼쳐진 정취 있는 온천가
쿠사츠 온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유바타케는, 매분 4,000리터의 온천수가 솟아오르는 명소입니다. 피어오르는 온천 김 사이로, 역사 있는 석등(돌등불)과 석비가 고즈넉하게 서 있습니다.
주변에는 기와가 깔린 산책길과 돌 울타리, 시라네산을 본뜬 벤치 등이 정비되어 있어, 온천 후 산책에도 딱 알맞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쿠사츠 온천으로 가는 방법
쿠사츠 온천까지의 접근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쿠사츠 온천이 위치한 쿠사츠마치에는 철도가 통하지 않으므로, 전철로 방문할 경우 인근 역에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도쿄에서 자동차로
- 간에쓰(関越) 고속도로 → 시부카와 이카호(渋川伊香保) I.C → 쿠사츠
- 간에쓰 고속도로 → 후지오카 JCT → 죠에쓰(上越) 도로 → 우스이 가루이자와(碓氷軽井沢) I.C → 쿠사츠
도쿄에서 전철 + 버스로
- 도쿄역 → 호쿠리쿠 신칸센 → 가루이자와역 → 쿠사츠행 버스(쿠사츠교통/세이부관광버스) → 쿠사츠
- 우에노역 → JR 다카사키선·아가츠마선 또는 JR 특급 “쿠사츠·시마” → 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역 → JR 버스 → 쿠사츠
오사카·나고야에서 자동차로
- 고마키 JCT에서 추오(中央) 고속도로 → 스다마 I.C → 나카가루이자와 방면 경유 → 쿠사츠
- 고마키 JCT에서 추오 고속도로 → 나가노도·조신에쓰도 → 우에다 스가다이라 I.C → 쿠사츠
오사카·나고야에서 전철 + 버스로
- 도카이도 신칸센으로 도쿄역을 경유한 후, 위 루트로 쿠사츠로 이동
전국 각지에서 고속버스로
- 쿠사츠행 고속버스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여행의 베스트 시즌은 언제일까?
쿠사츠 온천은 1년 내내 즐길 수 있지만, 특히 추천하는 시기는 여름과 가을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지로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과 온천의 절경이 어우러집니다.
겨울에는 설경 속의 노천탕과 스키를 즐길 수도 있어, 계절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추천 코스] 쿠사츠 온천을 1박 2일 만끽 코스

대표적인 관광지와 인기 음식, 외탕 체험까지 모두 포함한 1박 2일의 기본 코스를 소개합니다.
[1일차] 12:00|쿠사츠 온천 도착
쿠사츠 온천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먼저 코인로커에 짐을 맡겨두세요. 온천 마을은 도보로 돌아다닐 수 있으므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터미널 내에는 관광 안내소도 있어, 지도와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준비가 끝났다면, 드디어 유바타케 지역으로 출발합니다.
[1일차 ]13:00|유바타케 근처에서 점심
유바타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소바집 ‘산코쿠야(三国家)’는, 직접 만든 맷돌 제분 소바를 맛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군마현산 메밀을 맷돌로 직접 제분해, 쿠사츠 시라네산의 눈 녹은 물로 반죽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한 그릇을 제공합니다.
‘식용유의 왕’이라 불리는 면실유(면화씨유)를 사용한 바삭한 튀김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1일차] 14:30|유바타케·니시노가와라 공원 산책
유바타케에서는 피어오르는 온천 김과 활기찬 온천 마을의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주변 가게를 구경하며 기와길을 한 바퀴 도는 것만으로도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족욕이나 벤치에 앉아 느긋하게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이어서 방문할 니시노가와라 공원(西の河原公園)은 바위 사이에서 온천수가 솟아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공원 안쪽에는 넓은 노천탕이 있으며, 사계절의 풍경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1일차] 16:00|외탕 체험
쿠사츠 온천에서는 ‘오타키노유(大滝乃湯)’, ‘고자노유(御座之湯)’, ‘니시노가와라 노천탕(西の河原露天風呂)’의 세 곳이 대표적인 외탕입니다. 모두 원천 그대로 흘려보내는 온천으로, 쿠사츠 특유의 탕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공동 욕장은 18곳이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입욕 전에는 몸을 헹구는 예절을 지키고, 지역 주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즐기세요.
[1일차] 18:00|여관에서 저녁 식사 & 온천 만끽
숙소에 도착하면, 먼저 지역 제철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저녁 식사를 천천히 맛봅니다.
식사 후에는 쿠사츠만의 명탕에 몸을 담가 여행의 피로를 천천히 풀고, 다음 날을 위해 휴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용한 시간 속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치유되는 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2일차] 9:00|아침 온천 & 여관 조식 즐기기
둘째 날 아침은 여관의 온천에서 아침 목욕을 즐겨보세요. 맑은 공기 속에서 즐기는 온천은 밤과는 또 다른 상쾌함을 줍니다.
온천 후에는 지역 제철 재료를 사용한 조식을 맛보며, 마음과 몸을 모두 정돈하고 2일차 관광에 나서세요.
[2일차] 10:30|시라네산 유가마(湯釜)에서 자연과 교감
에메랄드그린의 호면이 아름다운 시라네산의 유가마는 쿠사츠의 상징적인 자연 명소입니다. 직경 약 300m의 화구호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산성도를 자랑합니다.
현재는 화산 활동의 영향으로 입산 제한 중이므로, 견학이나 주변 산책은 불가능합니다. 제한이 해제되면 꼭 방문해 자연의 웅장함을 느껴보세요.
[2일차] 13:00|‘도로 휴게소 쿠사츠 운동차야 공원’에서 휴식
‘도로 휴게소 쿠사츠 운도차야 공원(道の駅 草津運動茶屋公園)’은 쿠사츠 거리와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보도교가 매력적인, 독일풍 거리의 휴식 명소입니다.
‘벨츠 기념관’에서는 쿠사츠 온천의 효능을 세계에 알린 벨츠 박사의 업적과 함께 쿠사츠 온천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기념품점과 식당도 있어, 여행 중 잠시 들르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2일차] 14:00|‘쿠사츠 유리창고’ & ‘유노하나 만쥬’에서 기념품 구입
여행의 마무리는 기념품 쇼핑으로. ‘쿠사츠 가라스구라(草津ガラス蔵)’에서는 톤보다마(유리 구슬)나 유리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귀가를 서두르지 않는다면, 유리 공예나 톤보다마 체험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기념품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것을 좋아한다면, ‘유노하나 만쥬 본포(湯の花まんじゅう本舗)’의 고시앙(고운 팥소) 만쥬나 ‘유모미짱야키(ゆもみちゃん焼き)’를 추천합니다. 쿠사츠에서는 고시앙 만쥬가 드물기 때문에, 고시앙을 좋아하는 분께 특히 추천할 만한 선물입니다. 낱개 판매도 있으니 산책하면서 먹거리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2일차] 15:00|숙소로 돌아오기
기념품을 손에 들고 쿠사츠 온천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되새기며 돌아옵니다. 온천 김과 자연에 치유된 2일간의 여행은 분명 마음에 남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테마별 플랜으로 여행을 꾸며보자

여행 목적이나 동행자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쿠사츠 온천.
여자 친구끼리의 여행, 아이 동반 여행, 드라이브 여행에 맞춘 추천 코스를 소개합니다.
여자 여행이나 커플 여행이라면 “포토 스팟 + 디저트” 플랜
여자 친구끼리 혹은 커플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사진이 잘 나오는 카페 방문을 추천합니다.
은밀한 분위기의 “유바타케 소안(湯畑草菴)”에서는 족욕을 즐기며 온천 달걀 허니 파르페나 하나마메(花豆) 말차 파르페 등의 스위츠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욕장을 개조한 독특한 카페 “사보 구테라이제(茶房ぐーてらいぜ)”에서는 커피와 수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 동반 여행이라면 유모미 체험과 자연 체험을 추가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는 쿠사츠 특유의 유모미(湯もみ) 체험이나 자연 산책을 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쓰노유(熱乃湯)”에서는 “초이나 초이나”라는掛け声(掛け声)와 함께 뜨거운 물을 저어 식히는 유모미를 견학하거나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니시노카와라 공원(西の河原公園)” 등 자연이 풍부한 장소를 걸으면 리조트 기분으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여행이라면 도로 휴게소와 전망 명소를 포함
드라이브 여행이라면 “도로 휴게소 쿠사츠 운도 차야 공원(道の駅 草津運動茶屋公園)”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보세요. 독일풍 거리 외관과 전망 보도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또 다른 전망 명소로는, 사계절 내내 마운틴 리조트를 즐길 수 있는 “쿠사츠 온천 스키장(草津温泉スキー場)”을 추천합니다. 주차장이 있는 텐구산 산록에서 “펄스 곤돌라 텐구(パルスゴンドラ天狗)”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가면,
해발 1,370m에서 쿠사츠 온천 마을과 주변 자연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상쾌한 고원의 바람을 느끼며 리조트 분위기로 즐기는 쿠사츠 여행에 제격입니다.
1박 2일 쿠사츠 온천 여행에 드는 예상 비용

교통비, 숙박비, 식비, 입욕료 등 쿠사츠 온천 1박 2일 여행에 드는 대략적인 비용을 항목별로 설명합니다.
교통비
도쿄역에서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고 가루이자와까지 이동한 뒤, 쿠사카루 교통버스나 세이부 관광버스로 환승하는 루트의 경우, 교통비는 약 7,000엔(신칸센 약 5,000엔 + 버스 약 2,000엔) 정도입니다.
또한, 우에노역에서 JR 특급 “쿠사츠·시마(草津・四万)”를 이용해 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역까지 직행하고, JR버스로 쿠사츠로 가는 루트는 약 5,800엔(특급 약 5,000엔 + 버스 약 800엔)입니다.
비용을 절약하고 싶다면, 우에노역에서 JR 다카사키선·아가츠마선을 이용해 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역까지 이동 후 JR버스로 환승하는 방법(전철 약 3,000엔 + 버스 약 800엔)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스타 신주쿠에서 쿠사츠 온천 버스터미널행 JR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약 4,000엔 정도로, “고속버스넷”에서 할인 요금으로 결제하면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습니다.
숙박비
쿠사츠 온천의 숙박비는 숙소의 등급과 플랜에 따라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합리적인 여관은 1인당 5,000엔~10,000엔(식사 없음), 일반적인 온천 여관은 15,000엔~30,000엔(식사 포함) 정도입니다.
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맞게 선택하세요.
식비·입욕료
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플랜으로 1박 2일을 가정할 경우, 점심·저녁 및 디저트를 포함한 식음료비는 1인당 약 8,000엔~12,000엔 정도가 예상됩니다.
입욕료는 당일치기 온천 기준으로 700엔~1,000엔 정도이며, 여러 외탕(外湯)을 둘러볼 경우에는 그만큼의 요금을 더 계산해두면 안심입니다.
[계절별] 쿠사츠 온천의 즐길 거리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매력이 있는 쿠사츠 온천. 계절별 볼거리와 추천하는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봄|신록과 꽃 구경, 유바타케의 상쾌한 공기를 즐기다
봄의 쿠사츠 온천은 신록과 꽃들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니시노카와라 공원의 렌게쓰츠지(영산홍)와 시라카미 신사의 석남화 등, 봄을 물들이는 꽃들과 신록의 대비가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니시노카와라 공원이나 숲속 치유 산책로 “로열 코스(ロイヤルコース)”에서는 상쾌한 바람 속에서 삼림욕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고자노유(御座之湯)나 아쓰노유(熱乃湯)를 도는 기본 코스에 꽃 구경을 더하면, 봄다운 힐링 여행이 될 것입니다.
여름|밤의 온천 마을은 시원하고 쾌적
해발 약 1,200m에 위치한 쿠사츠 온천은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합니다. 특히 아침저녁으로는 더욱 선선해, 유카타 차림으로 밤의 온천 마을을 산책하면 라이트업과 여름 축제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자연 속에서 트레킹이나 삼림욕, 액티비티를 즐기고, 밤에는 시원한 바람에 감싸여 온천에서 리프레시하세요. 피서지다운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을|단풍과 온천의 절경을 즐기다
쿠사츠 온천의 가을은 9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이른 단풍이 매력입니다. 빨갛고 노랗게 물든 나무들을 바라보며 노천탕에서 몸을 녹이는 시간은 최고의 힐링입니다.
밤에는 유바타케와 니시노카와라 공원의 라이트업이 단풍빛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쌀쌀한 계절일수록 쿠사츠의 온천과 단풍의 절경이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치유해줍니다.
겨울|눈 내리는 노천탕과 온천 김의 향연
겨울의 쿠사츠 온천은 눈과 온천 김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눈 덮인 세상 속에서 피어오르는 유바타케의 김, 붉게 빛나는 코센지(光泉寺) 산문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즐기는 눈 내리는 노천탕은 그야말로 별미로, 몸과 마음이 동시에 치유됩니다. 밤에는 별빛 아래 고요한 정적에 몸을 맡기며 호사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박 2일 쿠사츠 온천 여행 FAQ

필요한 준비물, 외탕 이용법, 비 오는 날의 즐기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타월이나 유카타는 가져가야 하나요?
쿠사츠 온천의 대부분 외탕에서는 타월 대여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개인 타월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자노유나 니시노카와라 노천탕에서는 오리지널 타월을 판매하고 있지만 대여는 없습니다. 오타키노유(大滝乃湯)에서는 렌탈 타월 세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카타의 경우 숙박시설에서는 대부분 준비되어 있으므로 따로 챙길 필요는 없습니다.
외탕은 몇 곳이나 들어갈 수 있나요?
쿠사츠 온천은 도보권 내에 외탕이 여러 곳 있어 하루에 4~5곳의 온천을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고자노유, 니시노카와라 노천탕, 오타키노유 같은 유료 시설 외에도 시라하타노유(白旗の湯), 치요노유(千代の湯) 같은 무료 공동탕도 즐길 수 있습니다.
원천마다 다른 온천수의 성질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맞는 물을 찾는 것도 쿠사츠만의 즐거움입니다. 특히 고자노유, 니시노카와라, 오타키노유 세 곳은 “초이나 3탕 순회 패스(ちょいな三湯めぐり手形)”를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나요?
비가 오는 날에도 쿠사츠 온천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분께는 “쿠사츠 가타오카 츠루타로 미술관(草津片岡鶴太郎美術館)”, 가족 여행객에게는 쿠사츠 온천 호텔 빌리지의 당일 온천 & 수영장 “텔메텔메(テルメテルメ)”를 추천합니다.
또한, “도로 휴게소 쿠사츠 운도 차야 공원”의 “벨츠 기념관(ベルツ記念館)”이나, 산성 하천의 중화 사업을 배우는 “환경체험 아뮤즈먼트(環境体験アミューズメント)”도 방문할 만합니다.
쿠사츠의 역사와 자연을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온천 시설 안에서 하루 종일 천천히 온천욕을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쿠사츠 온천에서 마음과 몸이 치유되는 최고의 1박 2일
해발 1,200m에 위치한 쿠사츠 온천은 온천 김과 자연으로 둘러싸인 힐링 명소입니다. 유바타케 주변의 고풍스러운 거리, 다양한 외탕, 현지 미식, 사계절의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1박 2일 일정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관광과 체험이 가능하므로, 일상에서 벗어나 리프레시하고 싶을 때 딱 맞는 여행지입니다. 다음 휴가에는 꼭 쿠사츠 온천으로 떠나 마음과 몸을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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