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 노천탕이 딸린 ‘호시(星)의 동’ A 타입 스위트 일본식·서양식 객실]
2025년에 개탕 1300년을 맞이하는 야마시로 온천(山代温泉)은, 호쿠리쿠 굴지의 온천지입니다. 에도부터 메이지 시기의 분위기를 남기는 역사적인 거리 풍경은 온천 정취로 가득하며, 최근에는 구타니야키(九谷焼)나 가가 유젠(加賀友禅) 등 전통 공예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매력도 발신하고 있습니다.
야마시로 온천 중심 지역에 있는 1956년(쇼와 31년) 창업의 ‘야마시로 온천 루리코(瑠璃光)’에는, ‘호시(星)·카제(風)·츠키(月)’의 3동에 노천탕이 딸린 객실 등 다양한 객실이 있으며, 남녀별 노천탕과 분위기가 다른 대절탕 등에서 ‘미용에 좋은 물’이라 불리는 온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가가 야채와 노토규, 현지의 신선한 해산물을 살린 요리는 전통 공예품인 구타니야키 그릇으로 제공되어, 미식 체험과 함께 가가 백만석의 풍부한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관내에서는 가가 유젠과 구타니야키 등을 사용한 장식과 전시를 비롯해, 매일 밤 상연되는 ‘가가 잇코잇키 북(加賀一向一揆太鼓)’ 전통 예능 쇼로 지역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로비 라운지 ‘사이가와(さい川)’에서는 목욕 후 느긋하게 쉬면서 무료 간식과 음료(시간대 지정)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야마시로 온천의 랜드마크인 고소유(古総湯) / 소유(総湯)(공동 목욕탕·유료)가 있으며, 도보 약 5분의 자매관 ‘하토리(葉渡莉)’에서는 무료로 온천에 들어갈 수 있어 산책을 겸해 유메구리(湯めぐり, 온천 순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상 6층 전체 115실의 객실과 노천탕, 5개의 대절탕을 갖춘 ‘야마시로 온천 루리코(瑠璃光)’]
‘야마시로 온천 루리코’까지의 접근은 호쿠리쿠 신칸센으로 JR 가가온센역 하차 후, 무료 송영 버스(예약 불필요·정시 출발)로 약 15분, 택시로 약 10분. 자동차 이용 시에는 호쿠리쿠 자동차도 가가 IC에서 약 15분. 도보권 안에는 고구타니 가마터(古九谷窯跡), 센코지(専光寺), 핫토리 신사(服部神社), 야쿠오인 온센지(薬王院温泉寺) 등 볼거리도 다수 있습니다.
◆ 일본적 전통미와 세련된 공간이 융합된 호시·카제·츠키 객실

[객실에서 언제든지 미용 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는 ‘호시의 동’ A 타입 스위트 일본식·서양식 객실]

[호시의 동 A 타입 스위트 일본식·서양식 객실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배치된 일본식 모던 공간]
‘야마시로 온천 루리코’의 객실은 호시의 동·카제의 동·츠키의 동의 3개 동으로 나뉘며, 각각 개성이 있는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시의 동은 노천탕이 딸린 호화로운 객실. A 타입 스위트 일본식·서양식 객실은 천연 소재를 살린 차분한 분위기의 공간에 온천 노천탕을 배치한 구조입니다. 객실마다 욕조 디자인이 다른 것도 매력입니다.

[두 객실을 연결해 대형 객실로 사용할 수 있는 ‘호시의 동’ B 타입 스위트 일본식 객실]
호시의 동 B 타입 스위트 일본식 객실은, 도코노마(床の間)가 있는 12.5조 일본식 방에 마사지 체어가 놓인 툇마루가 있는 본격적인 일본식 객실입니다.
밖을 바라보며 몸을 담글 수 있는 노천탕은 온천은 아니지만 개방감은 최고 수준.
커넥팅룸(유료)을 통해 두 객실을 연결하면 정원 6명의 객실을 더 많은 인원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가족이나 그룹이 특별한 날을 호화롭게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세련된 설비와 환대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호시의 동 객실 투숙객은 호화로운 객실뿐 아니라, 숙박자 특전으로 더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야마시로 온천 루리코 클럽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뻗고 쉴 수 있는 데이베드나 체어, 마사지 체어 등이 마련된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한 손에 잔을 들고 우아하게 쉬거나, 저녁 시간대에는 스파클링 와인이나 맥주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객실 노천탕이나 온천 시설에서 온천욕을 즐긴 후의 릴랙스 타임에 최적입니다.

[일본의 편안함과 서양의 쾌적함을 겸비한 ‘카제의 동’ A 타입 디럭스 일본식·서양식 객실]

[15조 다다미에 거실이 마련된 카제의 동 A 타입 디럭스 일본식 객실]
카제의 동의 객실은 격자무늬나 화지(和紙) 등 일본의 온기와 가가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실내가 큰 특징입니다.
트윈 베드가 있는 일본식·서양식 객실, 가가의 전통 문화에 뿌리를 둔 일본식 객실 C, 최대 10명까지 함께 지낼 수 있는 일본식 대형 객실의 3가지 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세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온천 여행을 만끽해보세요.

[리뉴얼로 더욱 매력적으로 변신한 ‘츠키의 동’ A 타입 스탠다드 일본식·서양식 객실]
2022년 1월 리뉴얼을 통해 더욱 모던하게 재탄생한 츠키의 동 객실.
일본식 공간에 여유 있는 세미더블 사이즈 트윈 베드를 배치한 일본식·서양식 객실은, 1칸짜리·다음 방이 딸린 타입 등 총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탠다드 일본식 객실, 스탠다드 일본식·서양식 객실, 서양식 트윈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이 갖춰져 있어 인원수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개성이 다른 2개의 레스토랑에서 가가의 제철 미각을 만끽

[다이닝 ‘닌사부로(仁三郎)’의 창작 일본식 가이세키]

[즈와이게니 한 마리가 포함된, 가가의 제철 식재료를 살린 계절 가이세키]
‘야마시로 온천 루리코’의 요리는, 가가·노토의 산과 들의 맛, 일본해의 제철 생선 등 엄선한 식재료를 살린 가이세키가 중심입니다.
오픈 키친이 있는 다이닝 ‘닌사부로’의 저녁 식사에서는 여러 종류의 메인 요리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창작 일본식 가이세키를 제공합니다.
다이닝 ‘텐뵤(天平)’에서는, 향토 식재료를 정성스럽게 조리한 계절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노도구로(목은어) 소금구이, 소고기 로스 도자기구이, 기간 한정 활 즈와이게니, 사시미나 전복 춤구이 등, 가이세키 요리에 추가할 수 있는 별주 요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가가의 미식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원하는 재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아사돈(朝丼)’이 인기인 다이닝 ‘텐뵤’의 조식 뷔페]
조식도 두 다이닝에서 스타일이 다르며, 다이닝 ‘닌사부로’는 이시카와현산 고시히카리를 가마솥으로 지은 밥에, 매일 바뀌는 생선구이와 계란 요리, 여러 종류의 오반자이(가정식 반찬), 가가된장의 된장국, 샐러드 등의 일본식 정식입니다.
다이닝 ‘텐뵤’는 뷔페 스타일로 약 70종류의 요리가 준비됩니다. 2024년 12월 리뉴얼된 메뉴에서는, 참치 가가 간장 절임, 단새우 소금누룩 절임, 명란 오징어 등 원하는 재료를 골라 덮밥으로 만들 수 있는 ‘아사돈(朝丼)’이 대인기.
노도구로 차완무시나 지역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가가의 오반자이 등, 지역 가정에서 오래 사랑받아 온 맛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자연이 풍부한 정원을 바라보며 각기 다른 온천의 매력을 천천히 즐기기

[정원과 폭포를 배치한 개방적인 남성용 노천탕 ‘닛코의 탕(日光の湯)’]

[사계절 자연미를 즐길 수 있는 여성용 노천탕 ‘게코의 탕(月光の湯)’]
‘야마시로 온천 루리코’에는 남녀별 노천탕과 대욕장을 포함하여, 부부나 커플, 여성 여행 등 그룹이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5개의 대절탕과 족욕탕이 있습니다. 알칼리성 단순 온천은 피부에 부드럽고 ‘미용의 물’이라 불리므로, 온천을 순회하며 충분히 즐겨보세요.
노천탕은 남녀별로 분위기가 다르며, 돌로 만든 남성용 노천탕 ‘닛코의 탕’은 일본 정원에 둘러싸여 운치가 있고, 여성용 노천탕 ‘게코의 탕’은 히노키 향기에 둘러싸인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깊이 몸을 담글 수 있습니다.

[미카게석으로 만든 넓은 남녀별 대욕장]
대욕장 ‘남쇼부(男しょうぶ)’·‘여쇼부(女しょうぶ)’는 풍부한 온천수를 담은 큰 미카게석 욕조가 특징입니다. 푸른 나무가 아름다운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쿠지와 사우나가 병설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릴랙스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츠쿠바 무늬의 벽면이 경쾌한 인상을 주는 대절탕 ‘목조 아사기(浅葱)’]
구타니야키 기본 오색유(五彩釉)를 모티브로 한 대절탕(예약 필수·유료)은 지붕이 있는 반노천 구조.
커플이나 부부, 그룹이 천천히 온천욕을 즐기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갖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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