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모 다마쓰쿠리 온천 시라이시야 – 300년 전통의 힐링 노포 료칸

시마네현 마쓰에시에 위치한 이즈모·다마쓰쿠리 온천 시라이시야는 300년의 전통과 따뜻한 환대로 사랑받는 노포 료칸입니다. 아름다운 피부의 온천수로 유명한 다마쓰쿠리 온천에서, 프리미엄룸과 정성스러운 가이세키 요리, 그리고 감동적인 서비스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즈모 다마쓰쿠리 온천 시라이시야 [시마네현 마쓰에]

따뜻한 환대에 힐링되는 300년 전통의 노포 온천 숙소

(전망 반노천 히노키탕이 있는 프리미엄룸(예시))

아름다운 피부의 온천으로 알려진 시마네현 다마쓰쿠리 온천입니다. 에도 시대 창업 이래 ‘손님을 가족처럼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환대를 이어온 전통 있는 온천 료칸입니다. 신선한 꽃 장식과 여성 전용 꽃무늬 유카타 서비스 등 다양한 매력이 있지만,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사람’입니다. 매뉴얼에 얽매이지 않고 직원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친근한 서비스가 인상적이며, 또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숙소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객실은 편안한 분위기의 일본식 객실 외에도, 시마네의 전체 풍경을 테마로 한 고급스러운 전망 반노천탕 프리미엄룸이 준비되어 있어 성인들의 호화로운 여행에 제격입니다.

(히노키로 만든 대욕장 ‘오리히메(직녀탕 織姫)’)

대욕장은 히노키로 만든 ‘오리히메’와 흑화강암으로 만든 ‘히코보시(견우탕 彦星)’가 있으며, 두 곳 모두 노천탕이 딸려 있습니다. 넓은 실내탕과 정원의 사계절 꽃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에는 약알칼리성의 좋은 온천수가 가득합니다.

(기본 가이세키 요리(예시, 일본식 코스 요리))

노도구로(눈볼대)를 비롯해 시마네 근해의 신선한 해산물과 흑모 와규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저녁 가이세키 요리는 맛은 물론, 화려한 색감으로 사진에 담고 싶어질 만큼 아름답습니다. 프리미엄 객실에서는 객실 내 다이닝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시라이시야 오리지널 산인(山陰 동해에 접한 지역으로 돗토리현과 시마네현을 가리킴)의 사계절 프로젝션 매핑 쇼)

로비에서는 매일 20시 45분부터 프로젝션 매핑 쇼가 열립니다. 현지 사진작가가 오랜 시간 촬영한 산인의 전체 풍경을, 서라운드 사운드·정원 조명·운해 연출이 어우러진 4D 몰입형 체험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매핑 쇼는 ‘산인 광고상 2025’의 이노베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 이즈모·다마쓰쿠리 온천 시라이시야

• 시마네현 마쓰에시 다마유정 다마쓰쿠리 44-2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시라이시야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시마네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한 번 머물러볼 만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